올해 나는 우먼잇츠 스터디 리더로써 열심히 불태우고 잠시 링크드인, 개발 블로그 같이 자기 PR과 잠시 멀어진 채로 지내고 있었다.
그래서 네트워킹데이가 여러번 열렸지만 애써 외면하며 가지는 않았었는데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뭔가 계속 생각이 나면서 마지막 날에 신청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작년 이맘때쯤 취준으로 한참 힘들때 용기내서 처음으로 우먼잇츠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했었는데, 그 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기도 했고, 스터디 리더로 꼭 지원해봐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던 날이어서 올해도 꼭 참여해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이라는 말에 참여하게 되었다.
AI 사생대회
이벤트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GPT에게 여성 개발자 네트워킹 데이에 서로 테이블에 모여 링크드인 프로필을 공유하는 일러스트를 그려줘 라고 명령해서 평범하게(?) 만들었는데 발표 하겠다고 체크해서 인지 발표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너무 평범해서 민망했음)
연차별 자유 네트워킹
나는 이제 4년차가 넘었지만 중니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라 주니어 모임에 참여했다. 작년과는 다르게 개발자가 아닌 분도 많이 계셨고 주로 연봉, 이직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개발 문화는 어떤지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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